용인태성 공격수, 프로 가서 '포트트릭'...U-22 경쟁 도전!


[라이징스타미디어] 강원FC의 프로 새내기가 U-22 경쟁에 불을 붙였다.


강원은 U-22 카드에 고심이 깊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시즌에도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다. 골키퍼 이광연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아직 확정 지은 상황은 아니다. 한 장의 카드로 시즌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김병수 감독은 다양한 옵션을 저울질 중이다. 최근 전지훈련에서는 용인태성 졸업생 박상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달 14일 김해대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더니, 후반 10분에 1골을 더 추가했다. 이틀 뒤에 진행된 부천FC 연습경기에서도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은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갈증도 있다. 지난해 강원의 최전방을 이끌던 김승대는 전북으로 복귀했고, 이적시장 때 노렸던 안병준의 영입은 모두 물거품이 됐다. 기존 자원 고무열과 외국인 공격수 살라지는 아직 물음표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공격수' 자리에 U-22 카드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박상혁의 최근 활약상을 반영한다면, 올 시즌 장밋빛 미래를 기대할 만하여 보인다.


일단 2021시즌 개막전 김병수 감독의 첫 선택은 이광연이다. 벤치에는 박경배가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K리그1 1라운드를 치른다. 



사진 제공=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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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